경기도, ‘해빙기 합동안전점검’...81건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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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19 11:14:53
수정 2025-03-19 11:14:53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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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민관합동안전점검을 시행했습니다. 그 결과 238건이 적발됐습니다.
도는 피해 발생 우려가 있는 취약 시설물 74개소를 중점 점검했으며, 안전점검 항목은 ▲시설물 균열 및 손상상태 ▲지반침하 ▲시설물 유지관리 이행 여부 등입니다.
또한 토목시설물의 경우 ▲교량받침 부식 재도장 ▲교면 포장 파손부 보수 ▲배수시설 정비 등이 주요 지적사항이며, 건축시설물의 경우 ▲오작동 계측기 교체 ▲콘크리트 균열 및 철근 부식 발생구간 보수 등을 집중 점검합니다.
도는 사안에 따라 81건에 대해 시정 요구, 157건에 대해선 개선 권고 조치했으며, 후속조치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해 신속한 보강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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