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동안치매안심센터, 치매 가족들과 봄꽃 심어
경기
입력 2025-03-19 15:57:03
수정 2025-03-19 15:57:03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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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안양시 동안치매안심센터가 치매가족교실 참가자들과 함께 센터 앞에 꽃밭을 조성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치매가족교실(헤아림)’은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치매 이해와 돌봄 기술을 교육하는 8회 과정입니다. 센터에 등록된 치매 환자 및 경도 인지 장애 진단자의 가족과 보호자가 참여하며, 올해는 총 4기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1기 참가자 15명은 치매 파트너 교육을 받은 후, 직접 봉사에 참여할 방법을 고민하다가 센터 앞에 봄꽃을 심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를 통해 치매 환자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긍정적인 환경을 제공하고자 했습니다.
센터는 치매가족교실 외에도 ▲치매 검진 및 등록관리 ▲치료관리비 지원 ▲조호물품 제공 ▲지문등록 및 인식표 발급 ▲맞춤형 사례관리 ▲인지 강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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