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민생경제 회복 위한 TF 본격 가동
경기
입력 2025-03-20 17:47:14
수정 2025-03-20 17:47:14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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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김포시가 민생경제 회복 위한 TF를 본격 가동합니다.
시는 소상공인과 지역 기업을 지원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TF를 구성해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이석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TF는 제도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며,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첫 회의에서는 주정차 단속 유예, 도로점용료 감면, 소상공인 홍보 등 다양한 경기부양 정책이 논의됐습니다.
또한, TF는 소상공인 자금난 해소, 물가 안정, 편익 지원, 시민 홍보 등 네 개 분야로 나뉘어 체계적인 지원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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