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베트남 계절근로자 첫 입국
경기
입력 2025-03-21 14:54:23
수정 2025-03-21 14:54:23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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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양주시가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을 첫 맞이했습니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입국은 양주시와 베트남 정부 간 협약에 따라, 농업 인력난 해소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근로자들은 필수 교육을 마친 뒤 각 농가에 배치되어 본격적인 농업 활동을 시작합니다.
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와 협력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더하여 농가와 근로자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모델이 정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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