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2024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우수 영업가족 격려
금융·증권
입력 2025-03-24 10:23:12
수정 2025-03-24 10:23:12
김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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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왕에 청주지점 함성대 상무…총 250명 수상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한화손해보험은 우수한 영업 성과를 거둔 영업가족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위해 ‘2024 연도대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한화손보는 지난 21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수상자와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수상자는 총 250명이다.
시상식 최고 영예인 ‘보험왕’에는 충북지역단 청주지점 함성대 명예상무가 선정됐다. 함 상무는 1996년 입사 후 28년간 고객과 함께하며 뛰어난 영업 실적을 기록한 베테랑이다. 지난해 보장성 환산 실적 9342만원, 자동차 보험료 2억2301만원을 달성했으며, 계약 유지율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함 상무는 “장인정신으로 한 분야에서 경험과 기술을 쌓아온 것이 가장 큰 영업 비결”이라며 “보험은 고객이 다시 일어날 희망을 전달하는 일”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외에도 대상에는 인천지역단 주안지점 신윤순 팀장, 중앙지역단 로얄지점 이정우 명예상무가 선정됐다. 금상(18명), 은상(23명), 동상(32명) 등 총 73명의 영업가족도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나채범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연도대상 슬로건처럼 위대한 여정을 걸어온 수상자 여러분께 감사와 축하를 전한다”며 “영업은 회사의 심장으로, 앞으로도 영업가족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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