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세계 물의 날' 맞아 소중한 물 홍보 캠페인 개최
전국
입력 2025-03-24 14:27:55
수정 2025-03-24 14:27:55
나윤상 기자
0개
만남의광장에서 영광터미널에서 군민 상대 홍보 전단지 전달
연암제 환경정화 활동 실시
[서울경제TV 광주⋅전남=나윤상 기자] 전남 영광군이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물 절약 캠페인과 연암제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24일 영광군에 따르면 지난 21일 만남의 광장에서 영광터미널까지 군민들에게 물의 소중함과 물 절약 동참을 알리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세계 물의 날은 유엔이 1992년부터 매년 3월 22일로 제정한 기념일로 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물을 비롯한 수자원과 관련된 각종 세미나와 포럼이 개최된다.
이날 캠페인에는 환경과와 상하수도사업소 직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물 절약'과 '생활 속 물 절약 실천 방법'이 적혀있는 전단지를 군민들에게 전했다.
또 캠페인이 끝나고 묘량면 연암리에 위치한 연암제로 이동하여 환경정화 활동도 벌였다.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기후 변화로 가뭄 발생 빈도가 높아져 올해도 봄 가뭄으로 염산과 백수지역의 상수원 저수율이 지난해에 비해 매우 낮아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예상되고 있는 만큼 군민 모두 연중 물 절약을 생활화하여 위기 극복에 동참하여 줄 것을 다시 한 번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kncfe0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원주시 청년공간 ‘청년라운지’ 개소
- 김천시, ‘제2회 김천김밥쿡킹대회’ 우승 김밥 축제 현장 출시
- 영천시, ‘전국 이마트 소비자와 함께하는 영천포도 축제’ 개최
- '2025 해오름동맹 시립예술단 합동공연’ 내달 경주‧울산서 개최
- 포항시, 산업 전환기 속 ‘맞춤형 일자리 정책’으로 고용 안정 견인
- [경주시 기획] 세계로 향한 시간의 문을 열다…APEC 정상회의로 여는 ‘두 번째 전성기’
- 김천시, 황산 어린이 그림 공모전 시상식 및 전시회 개최
- 한국수력원자력, 건설원전 기자재 공급사와 상생협력 강화
- 박희승 의원 "의료기기 이상사례 급증…피해구제제도 도입해야"
- "아직 열두 척의 배가 남아있다"…보성군, 이순신 장군 정신을 붓으로 잇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원주시 청년공간 ‘청년라운지’ 개소
- 2적자에 또 적자?…코스닥社, 불안한 확장 행보
- 3김천시, ‘제2회 김천김밥쿡킹대회’ 우승 김밥 축제 현장 출시
- 4영천시, ‘전국 이마트 소비자와 함께하는 영천포도 축제’ 개최
- 5'2025 해오름동맹 시립예술단 합동공연’ 내달 경주‧울산서 개최
- 6포항시, 산업 전환기 속 ‘맞춤형 일자리 정책’으로 고용 안정 견인
- 7세계로 향한 시간의 문을 열다…APEC 정상회의로 여는 ‘두 번째 전성기’
- 8김천시, 황산 어린이 그림 공모전 시상식 및 전시회 개최
- 9한국수력원자력, 건설원전 기자재 공급사와 상생협력 강화
- 10박희승 의원 "의료기기 이상사례 급증…피해구제제도 도입해야"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