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빅데이터로 복지사각지대 발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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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26 14:39:38
수정 2025-03-26 14:39:38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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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가 빅데이터를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나섭니다.
도는 26일 5월까지 의료비 과다 지출, 금융연체 위기 등 위기정보 빅데이터를 통해 파악된 노인가구 2천500명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집중 발굴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도는 파악된 가구를 대상으로 공적지원과 민간 자원 연계 등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현재 복지 사각지대 발굴은 보건복지부 중앙 발굴 일정에 따라 진행하고 있으며, 단전·단수 등 21개 기관의 47개 위기정보를 입수․분석해 보건복지팀에서 조사를 실시할 방침입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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