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다카마쓰 노선 봄맞이 프로모션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5-03-27 10:22:54
수정 2025-03-27 10:22:54
고원희 기자
0개
세토우치 국제 예술제 기간 특가 항공권 제공
예술제 자유 이용권 선착순 100명에게 선물

[서울경제TV=고원희 인턴기자] 에어서울은 일본 다카마쓰 노선 이용객 대상 봄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3년마다 한 번 열리는 ‘세토우치 국제예술제’의 봄 시즌은 올해 4월 18일부터 5월 25일까지 진행되며, 에어서울에서는 예술제를 더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제휴 혜택들을 준비했다.
우선 항공권 구매 고객 대상으로 섬 곳곳에 비치된 작품들을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는 ‘세토우치 예술제 자유이용권(정가 4300엔)’을 선착순 100명에게 선물한다.
도쿄, 오사카 등 대도시에 비해 여유롭게 현지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점을 고려해 이온몰과 제휴, 할인 혜택과 함께 다카마쓰 시내와 이온몰을 오가는 버스 티켓도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관광지 혜택도 준비돼 있다. 카가와현의 대표 온천인 ‘붓쇼잔 온천’ 300엔 할인과 리츠린 공원 기모노 대여 50% 할인을 받을 수 있는데 특히 리츠린 공원은 미슐랭 그린가이드 재팬에도 선정된 바 있어 만개한 봄꽃을 배경으로 특별한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다.
특가항공권은 편도 총액 6만9300원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이번 프로모션은 3월 27일부터 4월 2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며 탑승 기간은 3월 27일부터 7월 20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highlight@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오늘 첫 경선토론 여는 국힘…김문수·안철수·양향자·유정복 대결
- 한덕수 대행 4·19기념사 "위기극복에 국민 통합이 가장 중요"
- 정치권 "4·19 정신 계승해야"
- "의약품 기부·희귀질환 지원" 제약업계, 사회공헌활동 강화
- 말레이 총리 "미얀마 휴전 연장할 듯…아세안, 인도적 지원"
- 젤렌스키, 8월 5일께 日 오사카엑스포 방문 검토
- 트럼프·시진핑 사이 동남아…'양자택일' 현실화
- 24시간에 종전 가능?…트럼프, 우크라 종전협상 '나몰라라' 논란
- 백악관, '코로나19 바이러스 인위적 제조' 홈페이지 게재
- 로이터 "테슬라 저가 모델 출시 최소 3개월 지연"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오늘 첫 경선토론 여는 국힘…김문수·안철수·양향자·유정복 대결
- 2한덕수 대행 4·19기념사 "위기극복에 국민 통합이 가장 중요"
- 3정치권 "4·19 정신 계승해야"
- 4민화, 시대를 넘나드는 예술 그리고 민화의 삶을 사는 손유영 작가
- 5전북대병원, 비수도권 최초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GMP 인증 획득
- 6김철우 보성군수 "지역 미래 인재 위해 아낌없는 교육지원"
- 7"의약품 기부·희귀질환 지원" 제약업계, 사회공헌활동 강화
- 8말레이 총리 "미얀마 휴전 연장할 듯…아세안, 인도적 지원"
- 9장흥군, 5월 2~5일 정남진 장흥 키조개축제 개최
- 10젤렌스키, 8월 5일께 日 오사카엑스포 방문 검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