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산업 전인석 대표, 순창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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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27 14:12:27
수정 2025-03-27 14:12:27
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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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순창=최영 기자] 전북 순창군은 만성산업 전인석 대표가 27일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만성산업은 모래·자갈·산림 골재 채취 및 혼합골재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전 대표는 순창군 동계면 사업장에서의 근무를 계기로 순창을 제2의 고향으로 여기며 꾸준한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전인석 만성산업 대표는 "비록 순창이 제 고향은 아니지만 사업을 통해 맺은 소중한 인연으로 제2의 고향처럼 생각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전인석 대표의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소중한 기부금이 군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뜻깊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ound14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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