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군은 만성산업 전인석 대표가 27일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만성산업은 모래·자갈·산림 골재 채취 및 혼합골재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전 대표는 순창군 동계면 사업장에서

전북 남원시가 지난 14일 기준,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 1억 원을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기부자 중심의 답례품 58개를 발굴해 제공하고 있으며, 출향인 및 관내 기관·단체·기업 대

부산시가 '2025년 고향사랑기부 모금액'이 지난 18일 기준으로 2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올해 1월부터 지난 18일까지 부산시로 기부된 건수는 1986건, 모금액은 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 모금액인 1380만원을 14배

NH농협 남원시지부가 12일 남원시를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300만 원을 전달했다. NH농협 남원시지부는 작년에 고향사랑기부금 2,000만 원을 전달했던 것에 이어 올해는 1,300만 원의 기부금을 조성하면서 남원시민들의 주민복지

신한은행 강원본부(본부장 권오복)는 4일 오전 10시 원주시장 집무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원주시 고향사랑기부금을 쾌척했다. 신한은행 강원본부의 주도로 이루어진 기부는 서울본점 임직원이 동참하여 123명이

경남 김해시가 올해 고향사랑기부금 목표액인 3억원 달성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100만원 이상 기부자는 51명(1억5,300만원)이었고, 그 중 최고액인 500만원 기부자는 24명이다. 전체 기부자는 2,071명으로 집계됐다. 올해 처음 시

전북 임실군의 고향사랑기부금이 4억원을 넘어서는 등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출향인들의 관심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임실군은 5월 30일 현재 총 3,230건에 4억원을 넘어서는 고향사랑기부금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초

제주 지역 고향사랑기부제로 지난 12일까지 총 486건의 고향사랑기부금이 접수됐고 누적 기탁금액은 5,272만 9,000원으로 집계됐다. 제주도가 마련한 답례품은 △친환경농산물꾸러미 △감귤 귤로장생 △갈치 △돼지고기 △축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