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 자회사와 해외사업 동반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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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27 14:13:49
수정 2025-03-27 14:13:49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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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자회사와 함께 처음으로 해외공항 운영사업에 공동 진출합니다.
공사는 필리핀 마닐라공항 및 쿠웨이트공항 제4터미널 사업에 자회사 인력을 투입해 공항운영 분야 자문을 제공하며, 향후 참여 사업과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공사는 26일 3개 자회사(시설관리, 운영서비스, 보안)와 해외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공사와 자회사는 해외공항 공동 마케팅, 전문 인력 양성,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을 협력하며, ‘K-공항운영 솔루션’ 수출 확대에 나설 예정입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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