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가 자회사와 함께 처음으로 해외공항 운영사업에 공동 진출합니다. 공사는 필리핀 마닐라공항 및 쿠웨이트공항 제4터미널 사업에 자회사 인력을 투입해 공항운영 분야 자문을 제공하며, 향후 참여 사업과 범

KGC인삼공사는 12일 주주총회에서 국내사업 및 해외사업 각자대표 체제 도입을 통해 각 사업 분야의 전문성을 극대화한다고 밝혔다. 신임 임왕섭 대표는 KGC인삼공사 국내사업을 총괄하고, 안빈 대표는 해외사업을 총괄하게 된

부산항만공사(BPA)는 신규 해외사업 발굴 시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민관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5년 해외사업 제안사업 공모'를 시행한다. BPA는 지난해 11월 '제안사업 공모' 제도를 신규 도입하고 공모를 한 차례 시행

SPC그룹은 글로벌 사업 조직을 개편하며 해외 사업 강화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SPC그룹은 파리바게뜨의 글로벌 조직에 AMEA 본부를 신설한다. AMEA본부는 아시아태평양∙중동∙아프리카 본부로, 동남아시아를 총괄하던 하나 리

비상계엄 사태로 건설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환율 상승이 장기화 될 경우 공사비 상승이 불가피한데다, 이번 사태로 전반적인 대외 신인도가 떨어져 해외수주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단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와 서울 종로구 무보 본사에서 ‘해외사업 발굴 및 국내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북방·신남방 등 정부의 해외시장 활성화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