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금융서비스, 2025년 신입사원 채용 진행
금융·증권
입력 2025-03-31 08:59:27
수정 2025-03-31 08:59:27
김수윤 기자
0개
‘BreakFAST 전형’ 도입…최종 합격 후 자기개발 시간 부여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한화생명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3월 31일부터 4월 14일까지 ‘2025년 신입사원’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2026년 1월 입사자를 미리 확정하는 방식으로, 기졸업자 및 올해 8월 졸업예정자는 물론 내년 2월 졸업예정자도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졸업이 두 학기 남은 학생들도 지원할 수 있어 우수 인재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한화생명은 이번 채용을 ‘BreakFAST(빠르게 입사를 확정한 뒤 자기를 위한 시간을 가지는)’ 전형으로 진행한다. 최종 합격자는 입사 전까지 5개월 동안 학교 수업을 듣거나 여행, 자기개발 등에 자유롭게 시간을 활용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4월 14일 서류 접수를 마감한 후 서류심사, 실무진 면접, 임원 면접을 거쳐 인턴십 과정을 포함한 최종 선발이 8월 중 확정된다. 인턴십은 여름방학 기간인 2025년 6월부터 8월까지 6주간 진행되며, 지원자가 희망한 부서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한다.
한화생명의 채용 직무는 △영업관리 △마케팅 △상품개발 △보험계리 △투자 △경영지원 △IT개발 △AI △데이터분석 △보험지원 △글로벌 등 전 부문에서 이뤄진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영업마케팅 직군을 모집하며, 주요 업무는 영업전략 수립, FP(Financial Planner) 활동관리 및 교육·육성 지원, 보유고객 관리 등이다.
윤호재 한화생명 People&Culture팀장은 “한화생명은 젊은 세대가 일하고 싶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직원 복지에 힘쓰고 있으며, BreakFAST 전형을 통해 우수 인재 발굴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혁신적 사고와 뛰어난 역량을 지닌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suyu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코람코자산운용, 김태원·윤장호 각자 대표체제 출범
- 제일기획, 안정적 실적 지속 전망…목표가 유지-한화
-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 제51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철탑산업훈장' 수상
- NH농협은행, 서울대서 '농심천심운동 이해하기' 토론회 실시
- 하나은행, 오프라인 마이데이터ㆍ오픈뱅킹 서비스 시행
- 우리아메리카은행, 美 텍사스 오스틴지점 개점
- SC제일은행, 압구정 프라이빗 뱅킹 센터 개설
- 민병덕 민주당 의원 "김병주 MBK 회장, 무책임 넘어 국민 조롱"
- 이수그룹-류현진재단, 전국 초·중·고 야구부에 훈련용품 지원
- 한국피아이엠 "휴머노이드 로봇 손 소재 상용화 논의"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농심, 조용철 대표이사 내정…‘오너 3세’ 신상열 부사장 승진
- 2티웨이항공, 금융감독원 ‘2025년 재무공시 우수법인’ 선정
- 3"1000평 규모"…아우디 코리아, 제주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
- 4LS, 글로벌 빅테크 DC 전력망 공급 확대…수주 랠리
- 5코람코자산운용, 김태원·윤장호 각자 대표체제 출범
- 6BPA, '제24회 글로벌 스탠다드경영대상' 지속가능보고서 '대상'
- 7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獨 ‘2025 골든 스티어링 휠 어워드’ 수상
- 8삼성전자, 전영현·노태문 2인대표 체제…'뉴삼성' 이끈다
- 9현대차, ‘2025 LA 오토쇼’서 콤팩트 오프로드 콘셉트카 ‘크레이터’ 최초 공개
- 10제일기획, 안정적 실적 지속 전망…목표가 유지-한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