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수도사업본부, 초등학교 대상 ‘찾아가는 대구 수돗물 교육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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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31 10:58:28
수정 2025-03-31 10:58:28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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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10월까지 대구시 초등학교 대상 찾아가는 대구수돗물 교육 실시
워크북과 퀴즈대회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수돗물의 가치 쉽게 이해

이번 교육은 ‘수돗물홍보협의회’가 발간한 워크북 ‘물은 어떻게 수도꼭지에서 나올까?’와, 대구환경교육센터의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인‘모두를 위한 물환경교실–수돗물 속으로 흠뻑’을 결합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방식으로 구성했다.
교육 내용은 ▲ 대구 수돗물 ‘청라수’의 원수인 낙동강 이해, ▲ 기후위기 시대, 수돗물의 환경적 가치 등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총 2차시 수업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무료이며, 대구 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
참여 학교 10곳을 3월 31일(월)부터 4월 15일(화)까지 모집하고, 참여를 원하는 학교는 대구환경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이메일(deec@daegueec.co.kr)로 신청하면 된다.
백동현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수돗물의 다양한 환경적 가치를 이해하고, 대구 수돗물 ‘청라수’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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