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행복진흥원-대구광역시 명장회, MOU 체결
전국
입력 2025-03-31 10:55:51
수정 2025-03-31 10:55:51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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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기술 계승부터 취약계층 지원까지…대구행복진흥원과 대구광역시 명장회 협력
대구시민 ‘명품 행복’ 위한 동행… 기술 교육·사회공헌 협력 추진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책임 강화를 하고자 기술 교육, 전통문화 계승,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식은 이날 대구행복진흥원 1동 회의실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대구행복진흥원 배기철 이사장과 대구광역시 명장회 신정옥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력 내용은 ▲청년·청소년 대상 기술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전통 기술 계승 및 장인 정신 확산 ▲저소득층·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대구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명장회의 숙련된 기술력과 대구행복진흥원의 종합 복지·교육 지원 체계를 연계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 명장회 신정옥 회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의 미래를 위한 뜻깊은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명장회의 기술과 경험을 활용해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행복진흥원 배기철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명장회의 전문성과 대구행복진흥원의 사회서비스 역량을 결합해, 대구시민의 ‘명품 행복’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계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실질적 협력 모델을 만들어, 대구시민의 행복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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