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결핵 예방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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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31 17:26:00
수정 2025-03-31 17:26:00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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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이천시가 3월 24일부터 28일까지 ‘결핵예방주간’을 운영합니다.
해당 캠페인은 결핵 예방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실시됩니다.
결핵은 공기를 통해 전염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6개월 이상 꾸준한 치료로 완치가 가능합니다. 가장 흔한 증상은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이며, 이 외에도 발열, 수면 중 식은땀,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이에 시 보건소는 결핵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해 결핵관리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결핵 환자 등록 및 관리, 잠복결핵 감염자 치료 지원 등 다양한 결핵 관리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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