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주거복지센터 개소·기반시설 점검 병행
경기
입력 2025-04-01 15:40:04
수정 2025-04-01 15:40:04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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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의왕시가 주거복지센터를 개소하고, 주요 기반시설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시에 따르면, 주거복지센터는 지난 3월 31일 시청 건축과 사무실 내에 문을 열었으며, 저소득층과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 상담 ▲주택금융 지원 ▲주택 개보수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특히 비닐하우스, 고시원, 지하층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가구를 발굴해 공공임대주택 이주를 연계하고, 민간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서비스 품질도 높일 계획입니다.
같은 날 김성제 시장은 흥안대로 노후 송수관로 개량공사 및 청계배수지 송수계통 변경 공사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김 시장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안전한 보행로 확보와 교통지도 강화를 현장에 당부했습니다.
이어 왕송호수 하수처리시설을 찾아 노후 시설물 보수 계획 등을 보고받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철저한 관리를 주문했습니다./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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