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소 대상 ‘럼피스킨 백신’ 접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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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01 15:42:13
수정 2025-04-01 15:42:13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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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파주시가 관내 소 사육농가 427호, 2만 9천 마리를 대상으로 럼피스킨 예방백신 일제 접종을 실시합니다.
소에만 감염되는 럼피스킨은 모기 등 흡혈 곤충에 의해 전파되고 고열과 피부 결절( 등의 증상을 보이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131개 농가에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럼피스킨병 예방과 유입 방지를 위해 2023년 10월 국내에서 첫 발생 이후 매년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도 4월 한 달간 일제 접종이 진행됩니다.
시는 예방백신 접종 누락을 방지하고 백신 접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공·개업 수의사 9명을 동원해 백신 접종을 지원할 방침입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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