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지하차도 등 40곳 안전점검
경기
입력 2025-04-02 18:50:16
수정 2025-04-02 18:50:16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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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경기도가 도내 지하차도와 터널 40곳에 대해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4월 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와 침수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배수펌프 작동 여부, 진입차단시설, 비상대응체계 등을 집중 확인할 예정입니다.
점검은 국토부 기준에 따라 진행되며, 경미한 사항은 즉시 보완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예산을 확보해 조치할 계획입니다.
주요 점검 대상은 남양주, 화성, 용인, 양평, 포천, 파주 지역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도는 이번 점검을 통해 여름철 인명사고 예방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4월 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와 침수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배수펌프 작동 여부, 진입차단시설, 비상대응체계 등을 집중 확인할 예정입니다.
점검은 국토부 기준에 따라 진행되며, 경미한 사항은 즉시 보완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예산을 확보해 조치할 계획입니다.
주요 점검 대상은 남양주, 화성, 용인, 양평, 포천, 파주 지역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도는 이번 점검을 통해 여름철 인명사고 예방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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