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투자 "DB하이텍, 中 이구환신 수혜 예상…목표가↑"
금융·증권
입력 2025-04-03 08:54:16
수정 2025-04-03 08:54:16
김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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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수요 지속에 반도체 가동률 상승세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DS투자증권은 3일 DB하이텍에 대해 중국 수요 지속에 따라 상반기 가동률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5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수림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DB하이텍 가동률은 중국 이구환신(以舊換新·낡은 제품을 새것으로 교체 지원) 정책 기반 가전·자동차 교체 사이클에 힘입어 지난해 4분기 69%에서 올해 1분기 85% 이상으로 상승했다”며 “2분기에 진입한 현재도 가동률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의 반도체 양산 내재화 기조 확대로 DB하이텍 파운드리 채택이 증가하고 있다”며 “DB하이텍은 중국 내 법인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미국의 제재 리스크로 대만과 미국 파운드리 사용이 줄고 있는 기조 속에 안정적 생산업체로서 수혜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DB하이텍의 올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7% 증가한 223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연결 자회사 DB월드의 DB메탈 흡수 합병에 따라 DB메탈의 적자가 실적에 반영될 것”이라면서도 “이를 감안해도 실적 턴어라운드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말했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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