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2025년 노인복지시설 지도·점검 실시
전국
입력 2025-04-03 15:23:48
수정 2025-04-03 15:23:48
김정희 기자
0개
노년에도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든든한 복지건강도시 달성
달성군, 연 1회 실시되는 정기점검으로 복지행정 신뢰 확보
‘노인 안전·보호’ 관련 사항 중점적으로 점검, 각종 안전사고 미연에 방지

노인복지시설 지도·점검은 시설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시설 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연 1회 실시되는 정기 점검이다.
주요 지도·점검 사항으로 △예산, 회계 및 후원금의 적정 집행 여부 △종사자 관리 △시설 입소(이용)자에 대한 보호·관리 실태 △시설물 안전 점검 및 관리 실태 등이 있으며, 달성군은 지도·점검 결과 지적된 부분 중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지도 및 시정 조치하고, 위법 사항은 관련 법에 따라 처리할 계획이다.
특히, 시설 운영자들을 대상으로 입소(이용)자의 안전 및 보호와 관련된 법령 및 지침 숙지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해 노인복지시설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노인복지시설의 운영 실태를 면밀히 살펴보고,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개선을 유도하겠다”며 “시설 운영자들도 자율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9551805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2025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열흘간 160만 명이 함께한 세계인의 축제로 마무리
- 경북도, 특화작목 거베라 스마트팜 수경재배 기술개발 박차
- 경북도, 동절기 재난형 가축전염병 차단용 방역약품 지원
- 경북 안동도매시장, 시설현대화 통한 산지 유통 중심으로 자리매김
- 경북농업기술원, ‘경북형 늘봄학교 농업·농촌 프로그램’ 시범운영
- 경북도, 공중보건의사 감소 대응 종합대책 추진
- 경북도, 미래 모빌리티 산업 중추로 발돋움
- 대구시-9개 간호대학, 젊은 세대 심뇌혈관질환 예방 앞장선다
- 대구시, 통합형 해바라기센터 2026년 개소 목표로 본격 추진
- [백상] 최대호 안양시장, 박달 스마트시티 조성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2025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열흘간 160만 명이 함께한 세계인의 축제로 마무리
- 2경북도, 특화작목 거베라 스마트팜 수경재배 기술개발 박차
- 3경북도, 동절기 재난형 가축전염병 차단용 방역약품 지원
- 4경북 안동도매시장, 시설현대화 통한 산지 유통 중심으로 자리매김
- 5경북농업기술원, ‘경북형 늘봄학교 농업·농촌 프로그램’ 시범운영
- 6경북도, 공중보건의사 감소 대응 종합대책 추진
- 7경북도, 미래 모빌리티 산업 중추로 발돋움
- 8대구시-9개 간호대학, 젊은 세대 심뇌혈관질환 예방 앞장선다
- 9대구시, 통합형 해바라기센터 2026년 개소 목표로 본격 추진
- 10국제금값 온스당 4000달러 안착…은값 14년만에 최고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