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국내 품종↑...벼 보급종 2,100톤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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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04 12:16:33
수정 2025-04-04 12:16:33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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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가 내년도 벼농사를 위한 종자보급을 위해 ‘2025년 하계작물 보급종 생산·공급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올해는 정부 방침을 반영해 외래품종을 줄이고 국내 육성 품종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종자 총 2,247톤을 생산해 2,100톤을 내년 초 농가에 공급합니다.
도내 외래품종 생산계획 비중은 2019년 73%(2,256톤), 2020년 64%(1,975톤), 2021년 54%(1,558톤), 2022년 45%(1,178톤), 2023년 43%(1,045톤), 2024년 32%(725톤)으로, 지속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올해는 26%(588톤)까지 대폭 낮출 예정입니다.
도는 안정적인 종자 공급을 위해 이상 고온에 따른 수발아 피해 예방 조치를 마련했으며, 채종단지의 파종 종자량 기준을 기존 ha당 50kg에서 55kg으로 상향 조정해 기후환경 변화로 인한 발아율 저하에 선제 대응할 방침입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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