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지방세·세외수입 평가 2관왕
경기
입력 2025-04-04 12:20:37
수정 2025-04-04 12:20:37
허서연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용인특례시가 ‘2025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2025년 세외수입운영 종합평가’에서는 대상을 각각 수상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을 세수 규모에 따라 구분해 매년 지방세정과 세외수입 분야 운영 실적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올해 지방세정 평가는 6개 기본지표와 13개 가감지표, 세외수입 평가는 5개 분야 9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습니다.
시는 전자고지 확대, 마을세무사 제도 운영, 지방세 감면 제도 홍보, 자동이체 실패 시 문자 안내 등 납세 편의 시책을 추진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와 함께 전년도보다 542억 원 증가한 2조 1168억 원의 지방세를 징수하며 실적을 높였습니다.
세외수입 분야에서는 용인와이페이 정책자금을 활용한 이자 수입 확대, 동백지구 내 소유권 이전 누락 토지 발굴을 통한 약 78억 원 상당의 시유재산 확보 등이 주요 성과로 평가됐습니다. 해당 시설에서 연간 약 6000만 원 규모의 사용료 수입도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시는 지난 2월 차세대 지방세입정보시스템 정착 공로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시에 따르면,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을 세수 규모에 따라 구분해 매년 지방세정과 세외수입 분야 운영 실적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올해 지방세정 평가는 6개 기본지표와 13개 가감지표, 세외수입 평가는 5개 분야 9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습니다.
시는 전자고지 확대, 마을세무사 제도 운영, 지방세 감면 제도 홍보, 자동이체 실패 시 문자 안내 등 납세 편의 시책을 추진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와 함께 전년도보다 542억 원 증가한 2조 1168억 원의 지방세를 징수하며 실적을 높였습니다.
세외수입 분야에서는 용인와이페이 정책자금을 활용한 이자 수입 확대, 동백지구 내 소유권 이전 누락 토지 발굴을 통한 약 78억 원 상당의 시유재산 확보 등이 주요 성과로 평가됐습니다. 해당 시설에서 연간 약 6000만 원 규모의 사용료 수입도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시는 지난 2월 차세대 지방세입정보시스템 정착 공로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오늘 첫 경선토론 여는 국힘…김문수·안철수·양향자·유정복 대결
- 2한덕수 대행 4·19기념사 "위기극복에 국민 통합이 가장 중요"
- 3정치권 "4·19 정신 계승해야"
- 4민화, 시대를 넘나드는 예술 그리고 민화의 삶을 사는 손유영 작가
- 5전북대병원, 비수도권 최초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GMP 인증 획득
- 6김철우 보성군수 "지역 미래 인재 위해 아낌없는 교육지원"
- 7"의약품 기부·희귀질환 지원" 제약업계, 사회공헌활동 강화
- 8말레이 총리 "미얀마 휴전 연장할 듯…아세안, 인도적 지원"
- 9장흥군, 5월 2~5일 정남진 장흥 키조개축제 개최
- 10젤렌스키, 8월 5일께 日 오사카엑스포 방문 검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