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GTEP 18기, 산업부 장관상 등 수상
전국
입력 2025-04-07 14:10:04
수정 2025-04-07 14:10:04
고병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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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에서 전국 20개 대학 GTEP 18기 수료식 및 19기 발대식 열려
순천대 18기, 장관상⋅협회장상 등 우수한 활동 펼쳐

[서울경제TV 광주·전남=고병채 기자] 전남 순천대학교 GTEP(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 18기 사업단이 15개월 기간동안 성공적인 활동을 마무리했다.
7일 순천대에 따르면 지난 3월 28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전국 GTEP 18기 사업단 수료식 및 19기 발대식이 열렸다.
이날 전국 20개 대학 GTEP 관계자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수료식에서 순천대는 18기 학생 33명이 수료했다.
수료식에서 순천대 18기 조성주(경영학과)과 백예찬(무역학전공) 학생 등이 우수한 활동 실적으로 각각 장관상과 협회장상을 수상했다.
또 SNS 홍보 성과를 인정받은 5명은 우수홍보상도 수상했다.
이재은 순천대 GTEP 사업단장은 "학생들의 성장을 응원하며, 새로운 19기 역시 지역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이끄는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5년 활동을 시작한 순천대 GTEP 19기는 중앙아시아를 특화 지역으로 설정하고 32명의 학생이 참여해 무역 실무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terryk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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