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범어1동 희망나눔위원회, hy한국야쿠르트와 ‘똑똑, 안녕하세요? 안부확인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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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07 11:56:43
수정 2025-04-07 11:56:43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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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된 hy 직원 3명이 중증질환을 앓고 있거나 고독사 위험이 높은 1인 가구 13세대를 대상으로 주 2회 건강음료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 이상이나 위기 상황이 발생하면 행정복지센터에 즉시 공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사업은 범어1동 희망나눔위원회, 범어1동 행정복지센터, ㈜hy 대구지점(수성·황금)이 민관 협력을 통해 고독사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함께 힘쓰고 있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지역사회 내 지속 가능하고 체계적인 사회 안전망 구축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hy 직원들은 “매주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고독사 예방과 위기 가구 발굴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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