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공중위생 최하위 업소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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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07 18:13:19
수정 2025-04-07 18:13:19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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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위생등급 레벨-업 컨설팅’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컨설팅 대상은 2024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에서 80점 미만을 받은 백색등급 258개 업소이며, 시는 8월까지 현지 지도와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전체 업소 중 백색등급 업소 비율을 6% 이하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위생 취약 사항을 분석하고 체계적인 개선을 유도할 방침입니다.
또한, 2차 컨설팅 후에도 개선되지 않은 업소에 대해서는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반복 위반 업소에는 행정처분 등 강력한 조치를 검토한다고 전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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