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대기질 ‘좋음’ 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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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08 11:58:14
수정 2025-04-08 11:58:14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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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가 지난해 12월부터 시행했던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효과가 긍정적인 효과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이에 도는 8일, 도내 대기질 ‘좋음’(초미세먼지 농도 15㎍/㎥ 이하) 등급이었던 날이 47일이라고 발표했으며, 이는 2019년 계절관리제 시행 이후 가장 많이 집계된겁니다.
도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건강보호 ▲산업 ▲수송 ▲공공 ▲정보제공 등 5대 분야 20개의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31개 시군과 협업해 추진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계절관리제 기간 중 6,627건의 불법소각 행위를 단속해 295건의 위법사항에 대해 고발·과태료 등 행정처분 하고, 195건의 계도활동을 추진했습니다.
아울러, 도는 지속적으로 미세먼지 저감에 효율적인 대책을 발굴하고 국내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저감활동에 최선을 다 할 방침입니다.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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