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정의선, GM 회장과 美매체 포럼 기조연설
경제·산업
입력 2025-04-08 19:29:14
수정 2025-04-08 19:29:14
이혜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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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오는 9월 메리 바라 제너럴모터스(GM) 회장과 함께 미국 유력 자동차매체 포럼에 공동 기조연설자로 나섭니다.
미국의 한 자동차 전문매체는 '미래를 주도하다: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혁신과 변화'라는 주제의 포럼에 글로벌 자동차업계를 이끄는 두 리더를 초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 회장과 바라 회장은 지난해 MOU를 통해 및 상용차의 공동 생산과 수소 분야 협력 등 미래차 산업 전반에 걸친 전략적 파트너십을 약속한 바 있습니다.
이 외에도 포럼에는 LG에너지솔루션, S&P 글로벌 모빌리티 등 주요 기업의 전문가와 임원들도 연사로 참여합니다. 또, 북미 및 글로벌 차량 판매 전망, 글로벌 무역과 관세 환경, 전기차 제조에 대한 자본 투자 등의 주제를 다룬 패널 토론도 진행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rann@sedaily.com
[영상편집 김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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