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KCC전주공장과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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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08 20:14:42
수정 2025-04-08 20:14:42
이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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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만 원 성금 기탁…‘숲으로 따뜻한 집 만들기’ 프로젝트 연속 추진

[서울경제TV 전북=이경선 기자] 전북 완주군이 KCC 전주공장, 완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8일 완주군청에서 열린 이번 협약에 따라 KCC 전주공장은 4,000만 원의 성금을 군에 기탁하고, 완주군은 수혜대상자를 선정하며, 완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창호와 보일러 교체, 도배 및 장판 교체 등 실질적인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수행한다.
특히 이 사업은 ‘숲으로 따뜻한 집 만들기’ 프로젝트로, 지난해에도 6세대의 저소득 가정을 지원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사회를 위한 뜻깊은 사업에 함께해 주신 기관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doks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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