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2035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 고시
경기
입력 2025-04-09 14:25:22
수정 2025-04-09 14:25:22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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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안양시가 ‘2035년 안양시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을 고시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 8일 경기도의 승인을 받아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2035년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을 수립·고시했습니다.
이번 계획에는 평촌신도시 정비의 방향성과 실행 전략을 비롯해 ▲기반시설 정비 ▲교통체계 개선 ▲이주대책 ▲부동산 가격 안정 등 부문별 계획과 연차별 정비 물량을 포함한 단계별 추진계획이 담겼습니다. 또한 도시공간 재구조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와 정주 환경 개선을 위한 구역별 특별정비기본계획 수립 기반도 마련했습니다.
시는 이번 정비기본계획으로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도시 기능과 경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교통체계 개편과 녹지공간 확보 등을 통해 정주 여건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됩니다.
현재 선도지구 외 정비 대상 구역의 정비 물량 선정은 국토교통부 및 타 1기 신도시 지자체들과 협의 중이며, 향후 구체적인 추진 계획이 마련되는 대로 안내할 예정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시에 따르면, 지난 8일 경기도의 승인을 받아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2035년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을 수립·고시했습니다.
이번 계획에는 평촌신도시 정비의 방향성과 실행 전략을 비롯해 ▲기반시설 정비 ▲교통체계 개선 ▲이주대책 ▲부동산 가격 안정 등 부문별 계획과 연차별 정비 물량을 포함한 단계별 추진계획이 담겼습니다. 또한 도시공간 재구조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와 정주 환경 개선을 위한 구역별 특별정비기본계획 수립 기반도 마련했습니다.
시는 이번 정비기본계획으로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도시 기능과 경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교통체계 개편과 녹지공간 확보 등을 통해 정주 여건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됩니다.
현재 선도지구 외 정비 대상 구역의 정비 물량 선정은 국토교통부 및 타 1기 신도시 지자체들과 협의 중이며, 향후 구체적인 추진 계획이 마련되는 대로 안내할 예정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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