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병무청, 이달 10일부터 17일까지 병역판정검사 휴무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대구경북지방병무청(청장 오경준)은 오는 4월 10일부터 4월 17일까지 병역판정검사를 실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기간에는 각종 신체검사 장비 점검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점검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병역판정검사는 4월 18일(금)부터 재개한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 관계자는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을 포함한 전국의 모든 병역판정검사장이 신체검사를 실시하지 않으므로 병역판정검사 대상자가 본인의 병역판정검사 일자를 미리 확인하여 검사 휴무기간에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95518050@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