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여의도북지점 포함 7개 불용 부동산 공개 매각
금융·증권
입력 2025-04-10 09:26:15
수정 2025-04-10 09:26:15
이연아 기자
0개
우리은행은 지속적으로 불용 부동산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다양한 방식을 검토했고, 개발 타당성 분석을 통해 매각 대상을 선정해 단계적으로 매각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매각 추진 일정에 따라 올해는 수요가 높은 서울·경기지역 소유 부동산을 우선 매각하고, 2026년부터 2027년까지는 지방 소재 부동산으로 매각 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번 공개 매각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온비드 시스템을 통한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2회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불용 부동산 매각을 통해 자산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매각 차익을 통해 자본비율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yale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IBK기업은행, ‘IBK벤처스타트업 이음페스티벌’ 개최
-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새 최대주주로 포커스에이아이 참여
-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 "AI 전 밸류체인 국내 기술화 위해 지원"
- KB국민은행, 생산적금융 본격화…4000억원 규모 신용보증 특별출연 실시
- 신한은행, 국가핵심산업·제조업 대상 생산적금융 지원
- 포커스에이아이, 국내 최초 디지털 실물자산거래소 ‘비단’ 최대주주 등극
- 하나증권, 국내 대표 기업 24곳 모은 ‘2025 라이벌스컵’ 개최
- KB국민은행, ‘자립준비청년 사회정착 지원 프로그램’ 성과공유회 개최
- 롯데손보, ‘내맘대로 생활건강보험’ 출시
- Sh수협은행, 부행장 연임 임원 인사 단행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S-OIL, 청년도약 멤버십 신규 가입…"청년 고용 해결"
- 2이재호 감독 ‘2025 고창군 체육인의 밤’서 국회의원상 수상
- 3‘2025 고창군 체육인의 밤 행사' 성료
- 4심덕섭 고창군수 “12·3 비상계엄 명명백백 밝혀져야..화합·번영하는 고창 만들 것”
- 5정장선 시장, KAIST 학과장 회의서 지역 미래비전 밝혀
- 6의왕시, 신규공직자 조직 적응 '적극 돕는다'
- 7안산시, 경제사절단과 로봇산업 국제교류·투자유치 나서
- 8용인특례시, ‘국제안전도시’ 인증 시동
- 9인천시, 법제화로 한강하구 지속 관리 방안 모색
- 10영남이공대, ‘AI 시대 제테크 활용법’ 생활밀착형 특강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