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수소도시로 탈탄소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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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10 16:45:38
수정 2025-04-10 16:45:38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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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수소‧해상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본격화합니다.
시는 2027년까지 하루 1.3톤의 수소를 생산하고, 13톤의 CO₂를 포집할 수 있는 수소생산기지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2025년까지 수소차 680대와 전기차 5,000대 보급을 추진하며, 총 7GW 규모의 해상풍력 조성과 산업단지 태양광 의무화 등을 통해 자립형 에너지 시스템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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