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주거 취약계층 지원
경기
입력 2025-04-11 14:23:52
수정 2025-04-11 14:23:52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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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평택시 주거복지센터가 주거 취약계층을 발굴 및 지원에 나섭니다.
시에 따르면, 주거 취약시설 237개소를 대상으로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맞춤형 주거 상향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발굴 대상은 고시원, 여인숙, 비닐하우스 등에 3개월 이상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 소득 및 자산 기준을 충족하면 공공임대주택 이주, 주택 계약·물색, 정착 물품 지원 등 종합적인 정착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상담은 주거복지센터, 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안정적 정착 지원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한편, 2024년 하반기 개소한 센터는 주거 위기 가구 상담, 주거 상향 및 동행 지원 등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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