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 세월호 11주기 맞아 추모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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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14 13:49:56
수정 2025-04-14 13:49:56
나윤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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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까지 추모 리본 배지 달기, 동영상 교육자료 송출 등 추모 활동 벌여

[서울경제TV 광주⋅전남=나윤상 기자] 광주 동⋅서부교육지원청은 4⋅16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오는 18일까지 추모 기간으로 지정하고 다양한 추모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이날 청사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세월호 참사 11주기 추모 행사'를 개최했다.
이명숙 교육장을 비롯한 전 직원들은 청사 화단에 노란 바람개비와 노란 리본을 설치하며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추념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또 18일까지 ▲추모 리본 배지 달기 ▲세월호 사이버 추모관 메시지 남기기 ▲세월호 동영상 교육자료 송출 등을 실시한다.
서부교육지원청도 같은 날 본관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세월호 참사 11주기 추념 행사’를 열었다.
이성철 교육장과 직원들은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영상을 시청한 후 청사 주변 화단에 노란 바람개비를 함께 설치하며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서부교육지원청도 추모기간에 ▲추모 리본 배지 달기 ▲세월호 참사 추모 영상 송출 등 추모 활동을 할 예정이다.
/kncfe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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