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민간임대 '제천 루하스 더 카운티 214', 사업계획 변경 승인

경제·산업 입력 2025-04-14 14:28:03 수정 2025-04-14 14:28:03 김수윤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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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천 루하스 더 카운티 214]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제천시에서 선보이는 10년 장기 민간임대아파트 '제천 루하스 더 카운티 214'가 최근 사업계획 변경 승인을 완료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이 아파트는 사업 부지 100% 매입을 마친 상태에서 지난해 11월 15일 제천시로부터 민간임대사업으로 사업계획 변경 승인을 받으며 법적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사업의 안정성을 높였다.

또한 HUG(주택도시보증공사) 보증을 통해 전세금의 100% 안전성을 확보해 전세 사기 등의 위험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며 입주자들의 재산권을 보호한다. 이와 함께 80%까지 가능한 HUG 보증 저금리 전세자금 대출을 통해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춰 실수요자와 투자자에게 유리한 조건을 제공한다.

제천 루하스 더 카운티 214는 10년 거주 후 자유롭게 분양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의무 거주 기간 없이 자유로운 전출입과 권리 이전이 가능하다. 취득세, 재산세, 종부세 등 세금 부담이 없고, 분양 전까지 보유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다주택자 규제에서도 자유롭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도 신청 가능해 진입 장벽이 낮다는 점도 특징이다.

이번 사업 승인 완료로 법적 안정성을 확보한 제천 루하스 더 카운티 214는 프리미엄 주거 환경과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

아파트는 조식 레스토랑 서비스, 베이커리 카페, 코인 빨래방 등 제천 지역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특화된 입주민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제4산업단지 인근에 위치해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며, 충북선 고속화 사업(2031년 예정)으로 봉양역에서 청주공항역까지 이동 시간을 1시간 11분에서 30분으로 단축한 41분 만에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제천IC와 중앙고속도로 등 편리한 광역 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사업 승인 이후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며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 환경을 찾는 분들의 관심이 특히 높다"고 말했다.

이어 "부동산 전문가들 또한 제천 루하스 더 카운티 214는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갖춘 매력적인 투자처로 주목하는 중"라며 "특히 80%까지 가능한 HUG 보증 저금리 전세자금 대출은 입주자의 초기 부담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만큼, 제천 루하스 더 카운티 214는 제천 지역의 새로운 주거 명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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