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매력 찾아서”…진에어, 인천~나고야 노선 프로모션
경제·산업
입력 2025-04-14 14:42:50
수정 2025-04-14 14:42:50
고원희 기자
0개
운임 할인…현지 투어·통신 등 다양한 제휴 할인 혜택

[서울경제TV=고원희 인턴기자] 진에어는 인천~나고야 노선 이용객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 운영기간은 14일부터 이달 27일까지며, 탑승기간은 이달 15일부터 10월 25일까지로 하계 시즌 전 기간에 걸쳐 진행된다. 인천~나고야 노선은 현재 393석 규모의 B777-200ER 항공기로 하루 2편씩 매일 운항 중이며 인천공항에서 오전 7시 30분, 오후 4시 5분에 출발한다.
나고야는 개성 넘치는 상점가, 다양한 맛집,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과 현대적인 건축물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도시다. 진에어는 나고야의 숨겨진 매력을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더욱 풍성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먼저, 진에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웹을 통해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항공 운임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알찬 나고야 여행을 위해 △현지 가이드와 함께하는 시라카와고 버스투어 △와이드모바일의 와이파이도시락·USIM·eSIM △해외여행보험 등 다양한 제휴 할인 혜택도 준비돼있다.
이와 더불어 진에어는 홈페이지를 통해 나고야의 대표 관광지인 '나고야성'을 비롯해 △오아시스21 △노리타케의 숲 등의 관광지와 '나고야메시'로 불릴 정도로 향토 음식이 발달한 맛집 등 나고야의 여행 정보를 다채롭게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진에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고, 탑승객에게는 15kg의 무료 위탁수하물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진에어는 "이번 기회를 통해 나고야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하는 더욱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highlight@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北 김정은, 라오스 시술릿 주석과 회담…'친선협력 강화' 강조
- 비트코인, 상승세 멈추고 4000달러 급락…'과열 조정' 진입
- 한국 내년 4월부터 '세계국채지수' 편입…75조원 유입 기대
- 15억 초과 거래 다시 늘었다…비강남 한강벨트 '갭투자' 몰려
- 현대차·기아 RV, 역대 최다 판매 눈앞…하이브리드 성장 견인
- 금값, 사상 첫 온스당 4000달러 돌파…"글로벌 불안에 안전자산 쏠림"
- AI 이어 양자까지…구글, 2년 연속 노벨상 수상자 배출
-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빌보드 2관왕…'골든' 8주째 1위
- 추석 6일째, 귀경길 일부 정체…오후 5~6시 절정
- WTO, 내년 세계 무역 성장률 0.5%로 대폭 하향…"트럼프 관세 여파"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공영민 고흥군수 "농업재해 인정, 품질 저하 벼 전량 정부수매 건의"
- 25·18 유적 사진 담던 시민군 김향득 사진작가 별세
- 3차규근 의원 “한국은행 소유한 미술작품 친일 논란 작가 5명 확인, 총 3억 1천만원”
- 4김승수 의원 “30년 이상 노후주택 전국 557만호...안전평가 강화 등 대책 필요”
- 5차규근 의원 “수은 EDCF 청년지역전문가 합격자 증가에 반해, 실제 입행자는 줄어”
- 6차규근 의원 “국내은행 금융배출량 목표 대비 10.2백만톤(+6.7%) 초과 예상”
- 7김위상 의원 “2년 새 갑절 뛴 수입 멸종위기종, 보존 의무 환경부조차 몰라”
- 8김승수 의원 “2020년부터 국가유산청 해킹 시도 약 3만 6천 건…국가 정보 위기 상황, 각별한 보안대책 마련 필요”
- 9김위상 의원 “임금체불 피해 커지는데...사법처리는 4건 중 1건뿐”
- 10차규근 의원 “기재부, NXC 물납주식서 128억 원 배당금 받았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