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미얀마 지진 피해 복구 성금 1억 기부
금융·증권
입력 2025-04-15 09:49:10
수정 2025-04-15 09:49:10
김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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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통해 긴급 구호 지원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NH농협은행은 최근 발생한 미얀마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을 기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미얀마에서는 수많은 인명 피해와 주택 붕괴 등 막대한 손실이 발생했으며, NH농협은행은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긴급 구호활동과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고자 성금 전달을 결정했다.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예상치 못한 이번 재해로 희생된 분들과 유가족을 포함한 미얀마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하루빨리 일상이 회복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국내외 재난 구호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덧붙였다.
기부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긴급 구호 물품 제공, 피해 지역 복구, 의료 지원 등 다양한 인도적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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