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총학생회 클로버랑 봄 맞이 피크닉 행사 성료
전국
입력 2025-04-15 11:25:28
수정 2025-04-15 11:25:28
김정희 기자
0개
선배와 후배가 캠퍼스 피크닉 통해 공감하고 소통 강화

이번 행사는 벚꽃 시즌을 맞아 신입생과 재학생이 함께 봄날의 정취를 느끼며 교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를 준비한 학생복지팀과 총학생회는 잔디광장 한편에 돗자리를 설치해 캠퍼스 내 휴식 공간을 조성하고, 샌드위치 세트와 폴라로이드 촬영을 통해 학생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이번 행사는 중간고사를 앞두고 선후배 간의 소통을 돕고 응원을 통해 총학생회와의 유대감을 자연스럽게 형성했다.
총학생회의 친근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다양한 학과 및 계열 학생들이 함께 여유로운 점심시간을 즐기며 소통의 시간을 가져 그 의미를 더했다.
김상윤 총학생회장(스마트융합기계계열 2학년)은 “다가오는 중간고사를 앞두고 재학생들이 잠시나마 학업에서 벗어나 휴식을 즐기며 에너지를 충전하길 바란다"라며 “학생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 학생들의 복지와 소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총학생회가 중심이 되어 마련한 이번 행사는 학생 주도의 자율성과 창의성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라며, “학생복지처와 함께 총학생회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학생 개개인의 대학 생활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9551805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여수 신북항서 선박 2척 화재…2명 사상·16명 구조
- 완도해경, 밤바다에 추락한 관광객 2명 신속 구조
- [문화 4人4色 | 한윤정] 관광, 빛을 보는 여행에서 역사를 마주하는 여행까지
- 남원시민, 광복절에 외친 '경제독립'…남원경제살리기 시민연대 출범
- 남원시, 광복 80주년 기념행사·특별 음악회 성료
- '맨발로 걷는 80년의 역사'…완도군 '광복 80주년 기념 맨발 걷기 퍼포먼스' 개최
- 대경경자청, 영천 대달산업 화재사고 관련 대책회의 가져
- 대경대 연기예술과, 거창세계대학연극제 연극부문 4관왕 석권
- 대구 중구, 근대골목 밤마실 야간투어 코스 확대 운영
- 대구대 동아시아관광연구소, ‘지역재해 극복관광’ 세미나 개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여수 신북항서 선박 2척 화재…2명 사상·16명 구조
- 2완도해경, 밤바다에 추락한 관광객 2명 신속 구조
- 3관광, 빛을 보는 여행에서 역사를 마주하는 여행까지
- 4코로나19 입원환자 6주 연속 증가…"60% 고령층"
- 5김건희 여사 '집사' 김예성 구속...'집사 게이트' 수사 급물살
- 6뉴욕증시, 미·러 정상회담 긴장감 속 혼조 마감
- 7이춘석 의원, 경찰 조사에서 '주식 차명거래' 혐의 인정
- 8美, 철강·알루미늄 '50% 관세' 대상 확대… 18일 적용
- 9전국 대부분 폭염특보…"주말 내내 덥고 습해"
- 10"대통령과 영화 본다"…李대통령, 내일 국민과 '독립군' 영화관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