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 신입사원 채용 원서 접수 결과 4441명 지원. . .평균 경쟁률 49.3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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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15 15:41:27
수정 2025-04-15 15:43:15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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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명 모집에 4441명 지원으로 평균 경쟁률 49.3대 1
대구·경북 외 지원자는 1830명으로 41.2% 차지

원서 접수 결과 90명 모집에 4,441명이 지원해 평균 49.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모집 분야별로는 ▸일반직 66명 모집에 4,180명 지원(평균 63.3대 1), ▸공무직 20명 모집에 95명 지원(평균 4.7대 1), ▸청원경찰 2명 모집에 142명 지원(평균 71대 1), ▸DRT고객센터 2명 모집에 24명 지원(평균 12대 1)했다.
응시인원은 전년(5,111명) 대비 감소했으나, 일반직 경쟁률은 전년(37.1대 1) 대비 171% 증가했다.
특히 일반직 사무 공개경쟁의 경우 11명 모집에 2,217명이 몰려 20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대구·경북 지역 외 지원자는 전체의 41.2%(1,830명)로 지난해 38.8% 대비 소폭(2.4%p) 증가했다.
공사는 4월 19일 대구·경북 소재 7개 중·고등·대학교에서 필기시험을 일제히 실시하고, 이후 서류접수 및 인성검사, 면접시험을 거쳐 5월 30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채용시험이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활력을 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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