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성의 시대’…인천시, 민생 우선 순위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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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16 17:26:33
수정 2025-04-16 17:26:33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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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인천시는 민생을 흔들림 없는 행정의 중심축으로 다시 꺼내들었다.
16일 인천시청에서 열린 ‘민생현안전략회의’는 부서별 실·국장들이 참여해 시민 삶과 직결된 정책들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물가와 고용 상황부터 소상공인, 전통시장, 농가 지원 등 지역경제 대응책이 논의됐고, 지방재정을 활용한 신속한 예산 집행 필요성도 재확인됐다.
저소득층·한부모가정·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정책 실효성 점검과 재난관리 대책 점검이 병행됐고, 인천시 대표 브랜드 정책인 ‘아이(i) 시리즈’의 추진 현황과 시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보완 필요성도 언급됐다고 전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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