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세월호 11주기 기억과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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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16 18:21:16
수정 2025-04-16 18:21:16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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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인천시가 희생자들을 기리는 추모식을 열었다.
16일 인천가족공원 내 만월당 주차장에서 열린 이번 추모식에는 유가족과 관계자, 정계 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헌화와 분향, 추모관 방문 등이 조용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고 밝혔다.11년이 흐른 지금, 추모는 이어지고 있지만 “안전한 사회”는 아직도 갈 길이 멀다는 목소리도 여전하다.
인천시는 향후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 운영과 함께, 실질적인 재난 예방 정책을 통해 ‘기억을 행동으로’ 옮길 수 있을지 숙제를 안고 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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