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인재개발원, 남원시민 종이·전자책 무료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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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17 01:45:40
수정 2025-04-17 01:45:40
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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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인터넷·컬러프린트·국회도서관 원문검색 등 무료 이용

[서울경제TV 남원=최영 기자] 전북 남원시 산성길87에 위치한 전북도인재개발원 도서실은 공무원 교육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인재개발원 도서실은 공무원의 연구 및 학습을 지원하기 위한 시설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2009년 공무원교육원은 남원이전과 함께 지역주민에게도 개방됐다. 현재 약 100평 규모의 도서실에는 종이책 2만 9,626권과 전자책 6,034종이 소장돼 있어 공무원, 지역주민에게 폭넓은 독서의 기회를 제공한다.특히, 도서실 내에는 인터넷 이용이 가능한 컴퓨터를 비롯해 문서 컬러 프린트, 무선 와이파이, 국회도서관 원문열람 서비스 등 다양한 디지털 코너가 마련돼 있어 지역주민이 학습과 정보 검색을 보다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도서실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주말(토·일)과 국경일은 휴관한다. 도서 및 전자책 대여를 원하는 주민들은 도서실을 방문해 간단한 신분 확인 후 회원가입을 하면 된다.
/sound14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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