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p, ‘더마 선크림 2종’ 올리브영 론칭 후 판매 1위

경제·산업 입력 2025-04-17 09:31:00 수정 2025-04-17 09:31:00 김수윤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에스디생명공학은 자사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Snp'가 자외선으로 인한 광노화 및 피부 톤 보정 등을 동시 케어할 수 있는 UV 에이징 케어 선크림 2종을 올리브영 출시한 가운데 1차 완판 사례를 기록하며 온라인 판매 1위 기록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Snp에 따르면 올리브영을 통해 선보이는 이번 신제품은 'PDRN 엑토인 UV 에이징 리커버리 선 세럼', '글루타치온 나이아신아마이드 UV 필터 토닝 선크림'이다. 두 제품 모두 SPF 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을 갖춘 가운데 일상 속 노출되는 UV로 인한 피부 노화, 건조함, 톤 저하 등을 폭넓게 케어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특히 이번 제품은 50ml 정품 용량에 20ml 추가 용량이 포함된 기획 세트로 실용성과 경제성까지 더했다는 평가다.

PDRN 엑토인 UV 에이징 리커버리 선 세럼은 77% 상당 수분 에센스를 함유해 선크림 특유의 끈적임과 답답함을 꺼리는 소비자들을 위해 투명하고 산뜻한 텍스처를 구현한다. 수분 세럼처럼 맑고 촉촉하게 발리는 가운데 UV 차단 특허 기술을 적용해 가벼운 사용감 속에서 자외선 광노화 방어 효과를 극대화했다.

글루타치온 나이아신아마이드 UV 필터 토닝 선크림은 자연스러운 톤 보정과 자외선 흔적 케어를 원하는 고객층을 위한 제품이다. 바르는 순간 피부톤을 환하게 밝혀주는 가운데 글루타치온과 나이아신아마이드의 브라이트닝 듀오 성분이 기미, 잡티 등 노화 흔적까지 케어한다.

Snp 관계자는 “최근 자외선 차단 기능은 물론 피부 노화와 톤 케어까지 고려한 멀티 선케어 제품 관련 소비자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번 UV 에이징 케어 더마 선크림 2종은 기능성과 사용감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말했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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