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기후테크’…글로벌 진출한다
전국
입력 2025-04-17 17:15:04
수정 2025-04-17 17:15:04
강시온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가 국내 기후테크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섰습니다.
이에 개최된 ‘2025 경기도 기후테크 전시회’에는 세계 지방정부 기후총회와 연계돼 29개국 82개 도시의 관계자 등 4,200여 명이 참석했다고 도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전시회에는 기후테크 기업 75개사가 참여해 혁신 기술을 소개했으며 특히, 글로벌 주요 인사들이 국내 기업 부스를 직접 방문해 기술 상담이 활발히 이뤄졌다고 전해졌습니다. 마지막날에는 43개 기후테크 기업에 대해 지정서 수여식이 열렸습니다.
기후환경정책과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9월에는 기후테크 콘퍼런스를 통해 투자유치와 정책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백상] 오성환 당진시장, 시민중심 발로뛰는 시정과 정책 추진
- [문화 4人4色 | 유기준] 종이로 엮어 만든 예술, 지승 공예의 세계
- 의성군 사곡면 명예면장 김웅연 대표, 고향 어르신 위한 사랑의 쌀 기탁
- 경북 로컬 체인지업, 지역 잇고 사람을 엮다
- 경북도, 역대 최대인 3조 6천억원 규모 5개 노선 국도·국지도 승격
- 남원시자원봉사센터, 제5회 남원시자원봉사박람회 개최
- 양산시, '하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인천시, 공적입양체계 준비 합동 간담회 실시
- 인천 남동구, 민원 알림 문자 도입
- 조용익 부천시장, 현장 중심 정책 토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