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교육감, '현장 중심' 기조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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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17 16:12:51
수정 2025-04-17 16:12:51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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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최근 교장단 간담회를 통해 교육행정의 ‘현장 중심’ 기조를 재확인한 가운데, 올해 조직 개편과 맞춤형 지원 정책을 추진하며 실질적 변화 가능성에 관심이 모인다.
도 교육감은 지난 16일 ‘2025 인천교육포럼 정기총회’에 참석해 “교육은 행정이 아닌 현장에서 완성된다”며 교장단의 자율성과 리더십을 강조했다.
인천교육포럼은 교장·교감이 참여하는 정책 제안 조직으로, 시교육청은 이를 통해 현장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입장이다.
올해 시교육청은 ‘학생 맞춤 통합지원국’과 ‘교무업무지원과’ 등을 신설하며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특수학급 증설, 통합교육 강화, 읽기·걷기·쓰기 중심 교육 등도 주요 추진 과제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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