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 여자축구부 ‘한국여자축구연맹전’ 대학부 3위
전국
입력 2025-04-18 08:53:17
수정 2025-04-18 08:53:17
김정희 기자
0개
2025년 여자축구 첫 대회 시즌 성적표로는 상위권

이번 한국여자축구연맹전 예선전은 지난 12일부터 시작돼 대경대는 충남 단국대를 상대로 3:1으로 승기를 잡고 1승 1패로 4강전에 직행했다.
이민영 감독은 “ 선수들의 부상으로 4강전 경기력이 안 풀렸다. 남은 대회에서는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여자축구부는 18명으로 이번 선발출전은 11명이 선수가 뛰었다. 이나령 주장은 “돌아오는 6월부터 시작되는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에서는 결승전까지 최선의 기량을 선보여 반드시 우승을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경대 여자축구부는 지난해 창단 1년 만에 돌풍을 일으키며 제32회 여왕기 전국여자대학부축구대회에서 값진 준우승을 한 바 있다. /9551805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여수 신북항서 선박 2척 화재…2명 사상·16명 구조
- 완도해경, 밤바다에 추락한 관광객 2명 신속 구조
- [문화 4人4色 | 한윤정] 관광, 빛을 보는 여행에서 역사를 마주하는 여행까지
- 남원시민, 광복절에 외친 '경제독립'…남원경제살리기 시민연대 출범
- 남원시, 광복 80주년 기념행사·특별 음악회 성료
- '맨발로 걷는 80년의 역사'…완도군 '광복 80주년 기념 맨발 걷기 퍼포먼스' 개최
- 대경경자청, 영천 대달산업 화재사고 관련 대책회의 가져
- 대경대 연기예술과, 거창세계대학연극제 연극부문 4관왕 석권
- 대구 중구, 근대골목 밤마실 야간투어 코스 확대 운영
- 대구대 동아시아관광연구소, ‘지역재해 극복관광’ 세미나 개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여수 신북항서 선박 2척 화재…2명 사상·16명 구조
- 2완도해경, 밤바다에 추락한 관광객 2명 신속 구조
- 3관광, 빛을 보는 여행에서 역사를 마주하는 여행까지
- 4코로나19 입원환자 6주 연속 증가…"60% 고령층"
- 5김건희 여사 '집사' 김예성 구속...'집사 게이트' 수사 급물살
- 6뉴욕증시, 미·러 정상회담 긴장감 속 혼조 마감
- 7이춘석 의원, 경찰 조사에서 '주식 차명거래' 혐의 인정
- 8美, 철강·알루미늄 '50% 관세' 대상 확대… 18일 적용
- 9전국 대부분 폭염특보…"주말 내내 덥고 습해"
- 10"대통령과 영화 본다"…李대통령, 내일 국민과 '독립군' 영화관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