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희 아이넷방송 회장, 미국 버지니아 통합의학대학원 명예박사 학위 받아

[서울경제TV 부산=김정옥 기자] 박준희 아이넷방송그룹 회장이 18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모스크바홀에서 미국 버지니아 통합의학대학원(VUIM: Virginia University of Intergrative Medicine) Jane Kim 창립이사장으로부터 한국에서 최초로 미국 버지니아 통합의학대학원 AI융합 경영학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18일 아이넷방송그룹에 따르면 박 회장은 한국 노벨상 수상자 발굴을 위한 과학기술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헌신적 지원과 사회, 경제, 봉사, 교육 등 많은 분야에서 탁월한 식견과 능력, 모범적인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이바지해 이번 명예박사 학위 취득의 영예를 안았다.

미국 버지니아 통합의학대학원은 지난 2004년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지역에 설립된 대학교로 미국 연방정부 교육부 산하 한의학 및 한의약 인증위원회(ACAHM)의 최초 인증을 받은 교육기관이다.

침술, 한약 및 통합의약 석·박사 과정을 제공하며, 근거중심 연구 등으로 미국 내 통합의학 교육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의학대학이다. 버지니아주, 매릴랜드주, 조지아주 세 곳의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박준희 회장은 동의대학교에서 이학박사 학위, 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 The Open International University에서 매스커뮤니케이션 명예박사를 취득한 바 있다. /kjo57100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