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대곶복합센터 개장 임박...'첫 통합청사'
경기
입력 2025-04-21 17:43:56
수정 2025-04-21 17:43:56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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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김포시 최초의 복합청사인 대곶문화복지센터가 4월 25일 문을 엽니다.
행정·복지·문화·여가 기능을 한데 모은 이 공간은 가족센터, 수영장, 도서관 등을 갖춰 전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개청식은 식전 공연부터 테이프 컷팅, 시설 투어까지 주민 참여형 행사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당일 운영되는 홍보 부스에서는 시설별 프로그램 안내도 함께 제공됩니다.
수영장과 헬스장은 임시 운영을 거쳐 5월 2일부터 정식 개장에 들어갑니다.
김포시는 주민의 일상에 가까운 복합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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