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인바운드 여행사 손잡고 해외 관광객 몰이 나선다
강원
입력 2025-04-22 14:31:32
수정 2025-04-22 14:31:32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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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리조트 인바운드 파트너스 지정식’ 역대 최다 37개 여행사 참여
이번 지정식은 강원랜드가 글로벌 복합리조트로 성장에 필수적인 외국인 관광객 유입 확대를 위해 마련한 행사로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동남아, 중화권 등 인바운드 여행사 37개 업체가 역대 최다로 참석했다.
행사에서 강원랜드는 올해 외국인 방문 유도를 위해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비수기 인센티브 차등 지급 프로모션을 도입하고, 올 2월부터 운영 중인 카지노 외국인 전용존 활성화를 위한 ‘인센티브 확대 적용’ 마케팅 정책을 발표 했다.
이와 함께, 이날 유관기관 및 여행사 대표들은 강원랜드가 보유한 천혜의 자연을 활용한 상품 개발과 운영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참가자들은 토론을 통해 올 1월 신규 오픈한 ‘밸런스 케어존’, ‘네이처 힐링존’등 실내·외 웰니스 전용 공간을 활용한 외국인 전용 패키지 상품을 개발하고, 하이원 추추파크 등 지역 관광지를 연계한 다채로운 힐링 프로그램을 마련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최 직무대행은 “지난해 하이원리조트 외국인 관광객은 6만 2000여명으로 역대 최다 방문객을 맞이하는 성과를 이뤘다”며 “올해 해외 현지 판매망을 인도, 몽골 등 총 10개국으로 확대하고 전략적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복합리조트로 성장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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